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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트 중동점에 첫 도입된 ‘T-카페’…트레이더스 인기 먹거리 한자리에

읽는 시간 약 3분

이마트가 트레이더스의 대표 외식(F&B) 브랜드인 ‘T-카페’를 일반 이마트 매장에 처음 선보이며 먹거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.

중동점 T-카페 운영

이마트는 중동점에 약 113평(약 374㎡) 규모의 T-카페를 새롭게 마련했다고 밝혔다. 총 62석 규모로 운영되는 이 공간에서는 트레이더스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대표 메뉴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식음료를 제공한다.

대표 메뉴는 지름 45cm 크기의 대형 피자다. 콤비네이션과 불고기, 치즈 등 여러 종류로 판매되며, 넉넉한 크기와 뛰어난 가격 경쟁력으로 트레이더스를 대표하는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.

또 다른 인기 메뉴인 닭반마리 쌀국수도 함께 판매된다. 이 메뉴는 2021년 출시 이후 피자를 제외한 전체 메뉴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, 올해 상반기 판매량만 50만 개를 넘어섰다. 국내산 닭고기 반 마리를 통째로 담고 진한 육수를 더한 구성이 특징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.

커피와 디저트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. 올해 상반기 기준 아메리카노와 소프트아이스크림은 각각 80만 개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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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동점에서는 T-카페 메뉴뿐 아니라 트레이더스 델리 상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. 치폴레 샌드위치와 새우강정, 닭강정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함께 운영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.

오픈 기념 프로모션

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. 이마트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동안 피자 한 판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일별 선착순 200명씩, 총 600명에게 트레이더스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.

T-카페는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메뉴를 앞세워 트레이더스의 대표 F&B 브랜드로 성장했다. 외식 물가 상승 속에서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.

실제로 지난해 T-카페 매출은 전년 대비 18.5% 증가했으며, 이용객 수도 2,800만 명으로 약 10% 늘었다. 올해 상반기 역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.4% 증가했고, 구매 고객도 1,5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성장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.

고객 접점 확대

이마트는 이번 중동점 도입을 시작으로 트레이더스에서 검증된 외식 콘텐츠를 일반 매장에도 확대 적용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, 쇼핑과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.

이형순 트레이더스 사업부장은 “T-카페는 뛰어난 가성비와 차별화된 메뉴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트레이더스의 대표 F&B 브랜드”라며 “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상품 혁신을 통해 더욱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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